전문직 마케팅

대행사를 바꿔야 할 때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때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성과가 안 나온다고 대행사를 바꾸면 축적이 끊깁니다. 전문직 22곳을 대행해 온 제가 교체와 유지를 가르는 기준, 교체 전 확인 순서, 인수인계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작성자 오경록 · 아비컴퍼니 대표 발행일 2026-09-06 수정일 2026-10-06
핵심 요약
  • 3개월 만에 성과를 판단하면 대부분 잘못된 결론에 도달합니다.
  • 결과가 아니라 '무엇을 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가 제가 쓰는 판단 기준입니다.
  • 작업 종류마다 판단 시점이 다릅니다. 광고는 2~4주, 검색 콘텐츠는 4~6개월입니다.
  • 교체할 때 계정·도메인·콘텐츠 소유권을 확인하지 않으면 자산을 잃습니다.
  • 교체보다 범위 조정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교체를 결정해도 새 대행사가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데 보통 2~4개월이 더 걸립니다.
  • 순서를 거꾸로 잡아 해지를 먼저 통보하면 권한 이관이 막히고, 쌓인 데이터를 잃습니다.

상담에서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여섯 달째인데 문의가 안 늘어서 바꾸려고요."

저는 병원·법무법인·세무법인 같은 전문직 스물두 곳의 홈페이지와 검색 마케팅을 맡아 왔고, 그중 절반 가까이는 다른 대행사를 거쳐 온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체 직후의 상태를 여러 번 들여다봤습니다. 확인해 보면 두 가지로 갈립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던 경우와, 하고 있는데 효과가 나타날 시점이 아직 오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 둘을 구분하지 않고 바꾸면 다음 대행사에서도 같은 시기에 같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검색 기반 마케팅은 앞의 몇 달이 축적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구분하지 않고 바꿀 때의 비용은 비교적 분명합니다. 인수인계에 2~4주, 회복에 2~4개월이니 합치면 반년 가까이를 다시 쓰는 셈입니다.

성과는 언제부터 판단할 수 있나요?

작업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광고는 2~4주, 홈페이지 개선은 1~2개월, 검색 콘텐츠는 4~6개월입니다. 하나의 기준으로 묶으면 안 됩니다.

광고는 2~4주면 판단이 가능합니다. 노출과 클릭, 문의 단가가 바로 나옵니다.

홈페이지 개선은 트래픽이 어느 정도 있어야 비교가 되므로 1~2개월이 필요합니다.

검색 콘텐츠는 다릅니다. 새 글이 검색 결과에서 자리를 잡는 데 보통 수 주에서 수 개월이 걸립니다.

그래서 콘텐츠 중심 계약을 3개월 만에 평가하면, 이제 막 노출이 시작되는 시점에 중단하게 됩니다.

상담에서 가장 많이 보는 어긋남이 이 지점입니다. 맡긴 작업은 콘텐츠인데 평가는 광고 기준으로 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작업판단 시점볼 지표
검색광고2~4주노출, 클릭, 문의 단가
홈페이지 개선1~2개월이탈률, 문의 전환율
검색 콘텐츠4~6개월색인 수, 노출수, 평균 순위
지역 노출 관리2~3개월지도 조회, 길찾기, 통화

표에서 한 가지를 더 보셔야 합니다. 계약에 여러 작업이 섞여 있으면, 가장 느린 작업의 시점이 전체 평가 시점이 됩니다.

콘텐츠와 광고를 함께 맡겼다면 광고는 1개월 차에, 콘텐츠는 5개월 차에 따로 평가해야 합니다. 두 개를 한 번에 묶어 3개월에 평가하면 어느 쪽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럼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결과 숫자보다 무엇을 했는지 설명되는가가 먼저입니다. 작업 내역이 구체적이면 성과가 늦어도 기다릴 근거가 있고, 내역이 비어 있으면 성과가 나와도 우연일 가능성이 큽니다.

매달 보고서를 받고 있는데도 이번 달에 무슨 작업이 있었는지 말할 수 없다면, 그것부터가 문제입니다.

실제 운영해 보면 성과가 늦게 나오는 계정이라도 작업 내역은 구체적입니다. 어떤 키워드를 노렸고, 어떤 글을 썼고, 어디를 고쳤는지가 남습니다.

반대로 보고서에 순위표만 있고 작업 내역이 없다면, 대개 실제로 한 일이 적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사에 "이번 달에 늘어난 페이지가 몇 개인지"를 직접 확인해 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구분을 건너뛰면 성과가 늦은 계정과 일을 안 한 계정을 같은 기준으로 끊게 됩니다. 앞쪽을 끊으면 이미 들인 4~6개월이 그대로 사라집니다.

매달 보고서에서 최소한 확인할 항목은 무엇인가요?

아래 여섯 가지입니다. 이 여섯 개가 매달 채워지면 성과가 늦어도 작업은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섯 항목 중 네 개 이상이 두 달 연속 비어 있으면, 성과와 무관하게 점검 대화를 요청할 시점입니다.

이 여섯 개를 확인하는 일은 직접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매달 10분이면 되고, 보고서를 읽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작업 밀도가 달라집니다.

반대로 데이터를 해석해 원인을 찾는 일은 맡기시는 편이 낫습니다. 색인 수와 노출수가 함께 떨어진 경우와 노출만 떨어진 경우는 손볼 곳이 전혀 다릅니다.

교체를 검토해야 하는 네 가지 신호
작업 내역이 없음무엇을 했는지 묻는데 답이 순위표뿐입니다.
계정 접근 불가내 서치콘솔·광고 계정을 볼 수 없습니다.
규정 위반 소지업종 광고 기준에 어긋나는 표현을 씁니다.
같은 글 반복제목만 바꾼 글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 ▲ 성과 부진보다 이 신호들이 더 확실한 근거입니다

교체와 유지 중 무엇을 골라야 하나요?

판단 기준은 '작업이 없는가'와 '작업은 있는데 방향이 다른가'입니다. 작업 자체가 없으면 교체, 작업은 있는데 방향이나 범위가 어긋난 것이면 유지하면서 조정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아래 표의 왼쪽 상황에 해당하면 교체를, 오른쪽 상황에 해당하면 유지 후 재조정을 먼저 검토하십시오.

항목교체가 맞는 상황기다리거나 조정이 맞는 상황
작업 내역두 달 이상 새 산출물이 없다산출물은 나오는데 성과가 아직 없다
계정 권한요청해도 계정을 넘겨주지 않는다권한은 있고 데이터도 볼 수 있다
계약 범위계약 범위 자체를 이행하지 않는다기대와 계약 범위가 어긋나 있다
규정 준수업종 광고 기준 위반 표현을 계속 쓴다지적하면 다음 달에 수정된다
소통질문에 2주 넘게 답이 없다답은 오지만 설명이 불친절하다
경과 기간광고 3개월·콘텐츠 7개월이 지났다광고 1개월·콘텐츠 3개월 차다
예상 손실지금 끊는 편이 손해가 작다쌓인 색인·데이터가 아까운 수준이다

왼쪽에 두 개 이상 걸리면 교체 검토가 합리적입니다. 오른쪽에만 걸린다면 대개 한 번의 조정 회의로 정리됩니다.

여기까지 정리되면 다음은 자산 확인입니다. 교체로 기울었더라도 해지 의사를 먼저 꺼내지 않는 것이 순서입니다.

교체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내 자산이 어디에 있고 누구 명의인지입니다. 도메인, 계정, 콘텐츠 이 세 가지 명의를 먼저 확인하고 그다음에 해지를 말씀하셔야 합니다.

도메인이 대행사 명의로 되어 있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이 경우 계약이 끝나면 주소를 잃습니다.

서치콘솔과 광고 계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행사 계정으로만 만들어져 있으면 그동안의 데이터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홈페이지와 콘텐츠의 소유권도 계약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소스와 원고를 넘겨받을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이 세 가지를 정리하지 않고 교체하면, 새 대행사는 사실상 처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주소를 새로 만들고 색인을 다시 쌓는 복구에는 제가 본 범위에서 6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한 달 대행비를 아끼려다 반년을 쓰는 쪽에 가깝습니다.

순서도 중요합니다. 해지 의사를 먼저 전달하면 협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명의 확인과 권한 이관을 끝낸 뒤에 해지 통보를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확인 목록

도메인 등록자 명의, 호스팅 계정 소유, 서치콘솔·애널리틱스 소유 권한, 광고 계정 명의, 홈페이지 소스와 원고의 사용 권한. 계약 종료 전에 이 다섯 가지를 서면으로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교체에는 시간과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눈에 보이는 월 비용보다 전환 기간의 공백이 더 큽니다. 인수인계에 2~4주, 새 대행사가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데 추가로 2~4개월을 보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여기에 계약 형태에 따른 비용이 더해집니다. 홈페이지를 새로 만들어야 하면 규모에 따라 수백만 원에서 2,000만 원대까지 벌어지고, 콘텐츠 대행은 월 50만~300만 원 범위가 일반적입니다. 실제 금액은 업종과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도 해지 위약금과 남은 계약 기간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계약서에 3개월 또는 6개월 최소 기간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계산해 보면, 교체로 얻는 이득이 전환 비용을 넘는지가 실제 판단 기준이 됩니다. 남은 계약이 2개월 이하라면 만기까지 유지하고 그동안 다음 후보를 검토하는 편이 손해가 작습니다.

저희가 인수인계를 받을 때 가장 자주 비어 있는 자료가 이전 보고서입니다. 이게 없으면 이미 시도해 본 키워드를 모른 채 같은 글을 다시 쓰게 됩니다.

전환 기간

교체를 결정했다면 광고는 공백 없이 이어지도록 계정 이관을 먼저 처리하고, 콘텐츠는 기존 글을 내리지 말고 그대로 두십시오. 쌓인 색인을 지우면 회복에 다시 수 개월이 걸립니다.

바꾸지 않고 해결되는 경우도 있나요?

많습니다. 범위와 기대가 어긋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광고 대행 계약인데 검색 순위가 안 오른다고 불만인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애초에 계약 범위에 없는 작업입니다.

반대로 콘텐츠 계약인데 이번 달 문의 수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계약을 끝내기보다 범위를 다시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무엇을 맡기고 무엇을 직접 할지 나누는 것입니다.

상담하다 보면 이 대화 한 번으로 정리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범위를 다시 정할 때는 어떤 순서로 하나요?

계약서를 펴 놓고 네 단계로 진행합니다. 1시간 회의 한 번으로 끝나는 분량입니다.

이때 평가 지표를 순위 하나로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색인 수, 노출수, 문의 수를 함께 봐야 어느 단계가 막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끝나면 다음은 날짜입니다. 점검일을 달력에 적어 두지 않으면 같은 대화가 석 달 뒤에 처음부터 반복됩니다.

새로 맡길 때는 무엇을 물어봐야 하나요?

성과 약속이 아니라 작업 계획을 물어야 합니다.

순위를 숫자로 약속하는 답이 돌아오면 오히려 조심하셔야 합니다. 검색 순위는 확정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대신 첫 3개월에 무엇을 할 것인지, 매달 어떤 산출물이 나오는지, 그것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십시오.

이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하지 못하면 계약 후에도 같은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업종의 광고 규정을 알고 있는지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면 성과와 무관하게 손해가 큽니다.

계약서에 넣을 문장도 미리 정해 두십시오. 산출물의 소유권이 고객사에 있다는 조항, 모든 계정을 고객사 명의로 개설한다는 조항, 계약 종료 시 자료를 인계한다는 조항 세 개면 충분합니다.

인수인계는 어떤 순서로 진행하나요?

권한 이관 → 자료 수령 → 현황 점검 → 새 계획 순서입니다. 보통 2~4주가 걸리고, 이 순서를 지키면 광고 공백 없이 넘길 수 있습니다.

기존 글을 성급히 삭제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품질이 낮은 글이라도 색인이 잡혀 있다면 지우기보다 내용을 보강하는 편이 회복이 빠릅니다.

1주차를 건너뛰고 2주차부터 시작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자료는 받았는데 권한이 없어 광고가 멈추고, 그 공백은 그달 문의 수로 바로 나타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3개월 만에 대행사를 바꿔도 되나요?

작업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광고 중심 계약이라면 2~4주 만에도 노출·클릭·문의 단가로 판단이 가능하므로 3개월은 충분한 기간입니다. 반면 검색 콘텐츠 중심 계약은 새 글이 검색 결과에서 자리를 잡는 데 보통 4~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3개월은 이제 노출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다만 기간과 무관하게 두 달 이상 새 산출물이 없거나 계정 권한을 넘겨주지 않는다면 그때는 기간을 따질 필요 없이 교체를 검토하시는 편이 맞습니다.

성과가 안 나오는데 작업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확인하나요?

숫자와 링크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번 달에 새로 올라간 페이지의 개수와 주소, 고친 페이지 목록과 수정 내용, 노린 키워드와 현재 위치를 요청하십시오. 여기에 서치콘솔 원본 화면의 노출수와 클릭수를 함께 보면 작업이 실제로 있었는지 대부분 판별됩니다. 순위표만 오고 페이지 주소와 수정 내역이 오지 않는다면, 성과가 늦은 문제가 아니라 작업량 자체가 적은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행사를 바꾸면 그동안 쌓인 검색 노출은 사라지나요?

자산을 제대로 넘겨받으면 사라지지 않습니다. 도메인과 홈페이지가 고객사 소유이고 기존 글을 그대로 두면 색인은 유지됩니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도메인이나 홈페이지가 대행사 소유여서 주소를 바꿔야 하는 경우, 그리고 새 대행사가 기존 글을 대량으로 지우거나 주소 구조를 바꾸는 경우입니다. 이 두 가지만 피하면 교체 후에도 기존 노출은 대부분 유지됩니다.

계정 권한을 안 넘겨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서면으로 요청하고 기록을 남기는 것이 시작입니다. 도메인은 등록 기관에 직접 문의해 등록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검색 엔진의 사이트 소유 확인은 홈페이지에 인증 파일이나 메타 태그를 넣는 방식으로 새로 잡을 수 있습니다. 광고 계정은 데이터 이관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 최악의 상황이면 새 계정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계약 단계에서 모든 계정을 고객사 명의로 개설하도록 조항을 넣어 두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책입니다.

교체하면 성과가 회복되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인수인계에 2~4주, 이후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데 보통 2~4개월이 더 걸립니다. 광고는 계정과 데이터를 그대로 이관하면 공백이 거의 없지만, 검색 콘텐츠는 새로 쓰는 글이 다시 축적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존 글을 유지하면서 보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이 기간이 짧아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체 여부를 결정할 때 월 비용 차이만 보지 말고 이 전환 기간의 공백까지 함께 계산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계약 기간이 남았는데 지금 바꾸는 게 나을까요?

남은 기간과 위약금 조건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남은 계약이 2개월 이하라면 만기까지 유지하면서 다음 후보를 검토하는 편이 비용 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계정 권한을 주지 않거나 업종 광고 규정에 어긋나는 표현을 계속 쓰고 있다면, 위약금을 부담해도 즉시 중단하는 편이 손해가 작습니다. 판단이 어려우면 '지금 끊을 때의 손실'과 '3개월 더 유지할 때의 손실'을 숫자로 적어 비교해 보시면 대개 결론이 나옵니다.

상담 전에 준비하시면 좋은 것

세 가지만 정리해 오시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첫째, 최근 석 달 보고서 원본. 둘째, 계약서에서 기간·위약금·소유권 조항이 적힌 부분. 셋째, 도메인과 광고·서치콘솔 계정이 누구 명의인지 아는 만큼만 적은 메모. 모르는 항목은 모른다고 적어 오시면 그것부터 확인하면 됩니다.

정리

성과가 안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바꾸면 축적이 끊깁니다. 작업 내역이 설명되는지, 내 계정과 자산을 내가 쥐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판단하십시오. 교체가 맞는 상황이라면 명의 확인과 권한 이관을 끝낸 뒤에 해지를 통보하고, 기존 글은 지우지 말고 보강하는 방향으로 넘기시는 편이 회복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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